엄마가 목빠지게 기다려온 책을,아직 한글은 모르지만,우리딸이 먼저 본다고 뺏어서, 읽어달라고 떼를 씁니다.이정도면 애들한테도 성공!?!아직 육아에 전념할 시기라,해외여행을 할 순 없지만,이 책을 읽고 나니,그래도 나도 작가님처럼 베를린 생활을 한것 같은 여운이 가득가득합니다.해외여행시 otp는 절대 기내에 갖고 타면 안된다는 중요한 tip도 얻고ㅎㅎㅎ또 좋은 작품 그리고 책으로 또 만나요~